우리금융지주 출신의 광주은행장 내정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우려됩니다.
김장학 광주은행장 내정자는
모레(4일)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신임 행장 내정에 대해
광주은행 노조가 강력히 반발해 민영화를
앞두고 노사간 대립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본점 1층 로비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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