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파업으로 광주공장에서만
5천2백여대의 생산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광주공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부분파업 3차례와 주말 특근거부
등으로 광주공장에 5천2백대의 생산차질이
빚어져 손실액이 910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내일(2일)과 오는 4일,6일에도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프로젝트는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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