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 국제영화제가
닷새동안의 상영 일정을 마치고
어제(2일) 저녁 폐막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지난해보다 30여편 늘어난
94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관객 수도 4천5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천여명 늘어나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제 본상인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은
베트남의 당낫민 감독이 수상했고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스테블 라이프'가 폐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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