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도학숙 수용 규모가
내년부터 마흔 명 늘어납니다.
서울 동작구에 있는 남도학숙은
현재 세미나실 등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기숙사로 개조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마흔 명이 사용할 20개 방이 증설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운영 중인
남도학숙은 경쟁률이 3점5대 1 가량으로
서울 진학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지방재정 부담과 서울시의 용적률 기준 때문에
신*증축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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