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들 집단식중독 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02 01:29:37 수정 2013-09-02 01:29:37 조회수 4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직원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곡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직원 45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환자 수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직원들의 가검물과
공장 내의 집단급식소에 보관된 음식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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