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강운태 광주시장이 나쁜 세력이 개입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정례조회에서
수영대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나쁜 세력이 개입해
공문서 위조 사건을
언론에 과장되게 폭로했다며
나쁜 세력의 실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져야하지만
누가 광주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는지는
반드시 따져봐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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