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소비자 물가가
14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 해 6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칩니다.
품목별로는 수산물과 축산물, 집세가
각각 3 퍼센트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물가 인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