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4일)
5차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광주공장 등에서
주간조가 오전 9시10분부터 4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까지 파업으로
모두 5천8백여대 생산차질에 따라 매출손실이
천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회사측은 어제열린 본교섭에서
기본급 9만원 인상과 성과급 350%+5백만원을
제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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