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21살 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김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교소도에
수감돼있다 경찰의 DNA 수사로
추가 범행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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