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사능 기준치 하향 조정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04 09:47:15 수정 2013-09-04 09:47:15 조회수 3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로
일본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 기준을 강화하자는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 YWCA는 식품의 방사능 안전 기준이
일본은 100 베크렐인데 반해
한국은 370 베크렐로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보다
네배 가까이 높다며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일본 수산물 수입도 금지하라고
식약처에 촉구했습니다.

또 오늘(5)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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