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동남아시아 문화장관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진룡 문화부장관과
동남아 10개 나라의 문화부 장*차관들은
오늘(6) 광주에서 회의를 열어
아시아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동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2015년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아시아 문화장관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고,
내년에는 서남아시아의 장관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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