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영대회 서명 위조 PDF파일 공유자 입건 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05 09:44:09 수정 2013-09-05 09:44:09 조회수 3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위조된 서명이 들어가 있는
PDF 파일을 공유한 공무원들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구속된 김윤석 유치위 사무총장과 6급 공무원 한모씨 말고도 다수의 공무원들이
문제의 PDF 파일을 공유한 것으로 보고
이들을 '피의자성 참고인'으로 분류해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총장 등의 구속 만료 기간이 다음주
화요일로 다가옴에 따라 검찰은
기소 범위를 정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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