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약자 전용차량 운영방식이
예약제는 없어지고
'즉시 전화제'로 일원화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 전용차량 운행을 둘러싸고
일부 문제점이 노출돼
예약제를 폐지하고 '즉시 전화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전용차량 운행 횟수는
하루 730회에서 천 회로
크게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심야시간대에 운행되는 전용차량 2대는
전화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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