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무원이 원장 폭행해 경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06 09:41:05 수정 2013-09-06 09:41:05 조회수 3

전라남도 산하기관의 공무원이
원장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전라남도 산하기관에서
4급 공무원 58살 박 모 씨가
5급 공무원 58살 김 모씨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휴가를 자주 내는 것을
지적하다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