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48살 모 경위가
혈중알콜농도 0.138%의 만취상태로
정차된 차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간부가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봤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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