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낳은 국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는
제21회 임방울국악제가
어제(6일) 전야제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어제 광주 문예회관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과
소프라노 박성희씨 등이 출연해
국악과 현대 음악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늘(7일)부터는
5.18 기념문화관과 광주향교 등에서
학생부와 일반부 예선 경연이 열리고
마지막날인 9일에는 광주 문예회관에서
본선 경연이 펼쳐집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