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남지역 사회적 기업들의 생산품을 한데모은
온라인 쇼핑몰이 개설됐습니다.
'녹색나눔'으로 이름붙여진 이 쇼핑몰에서는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의류와 공예품 등
전남지역 90여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500여 종의 상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이윤보다는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
공익을 우선적 가치로 삼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전용 쇼핑몰이 개설될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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