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정착한
고려인들을 돕기 위한
중고 물품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광주여대 운동장에서 열린
고려인 돕기 행사에는
2백여 명의 시민들이 쓸모가 다한 물품을
차량 드렁크에 진열해놓고 직접 판매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광산구에 정착한 천여 명의 고려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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