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환경이 악화되면서
전남지역 어선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어선사고는
모두 97건으로
재작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정비 불량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항과실과 기상악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처럼 어선사고가 증가한 것은
어업인이 점차 고령화되고
생계를 위한 나홀로 어선이 늘어나는 등
어로환경이 악화되고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