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군 공항 이전 대상지를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최근 공포된 특별법은
군공항 이전을 희망하는 지자체가 건의하면
국방부가 타당성을 조사하도록 했지만
대상지의 반발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정부가 인센티브를 주고
희망지를 공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공항의 특성상 군산이나 무안 등
해안지역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며
범시민 협의회 구성해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