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는
'페스티벌 오! 광주 정율성 축제'가
오늘(11일)부터 나흘동안 펼쳐집니다.
첫날인 오늘 저녁에는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김다솔과 광주시향이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광주 성악 콩쿠르 1등을 차지한
테너 김정훈이 정율성의 가곡을 부릅니다.
내일은 피아니스트 한동일의 무대가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지는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이
나흘동안 이어집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