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고온으로 생육부진을 보인
배추와 상추 값은 오르고 소비가 준 오이와
애호박 등의 가격은 내렸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현재 배추 1포기에 5천5백원으로
한달전보다 36.1% 올랐습니다.
청상추도 백그램에 9백원으로 한달전에비해
50% 상승했고 방울토마토와 풋고추도 각각
20%와 16.7% 인상됐습니다.
이와달리 요식업소 매출부진과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오이와 애호박은
한달전보다 20%정도 값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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