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동함평산단 사건과 관련해
안병호 군수와 담당 공무원을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종결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감사원의 수사의뢰를 받은 뒤
함평군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등
7개월간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과도한 수수료를 챙긴
시행사 대표 등 2명을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6월 착공한 동함평산단은
7백억 여원이 투입돼 대규모 산업시설용지가
내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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