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시민주권행동은
오늘(10일) 옛 삼복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이 내란음모 사건을 통해 정치의 전면에 서서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며
국정원 특검 실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범죄로 위기에 몰린 국정원이
국면전환용 마녀사냥인 '내란음모' 사건을
만들어냈다며 국정원을 대상으로 한
특검 실시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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