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컴퓨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난
한빛원전 직원의 범행 동기가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한빛원전 직원
29살 노 모씨를 조사한 결과
최신 게임을 즐기기 위해 지난달 2일
사무실 컴퓨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노씨가 훔친 컴퓨터에
발전소 운용 핵심정보는 들어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노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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