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가 크게 느는 등 고용의 질이 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2만
천명으로 전달보다 21.3% 증가했습니다.
전남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2만3천명으로 전달에 비해 30.4%나 늘어났습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39.9시간과 39.3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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