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금융기관 예금 급감…대출도 증가폭 축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12 10:50:30 수정 2013-09-12 10:50:30 조회수 3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이
크게 줄고 대출은 증가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이지역 금융기관의 총 예금은
전달 플러스 697억원에서 마이너스 7천207억원
으로 큰 폭의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또,금융기관의 총 대출도 플러스 4천335억
원에서 플러스 2천762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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