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개발원은 등기부 등재 과정에서
공석 중인 원장 직함을 썼다가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원장 직함을 의장 직무대행자로
변경 등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관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고,
공석 중인 개발원장도 조속히 선임해달라고
문화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광주 민예총 등 문화단체들은
개발원 등기부에 특정인이
절차없이 원장으로 등록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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