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에
1년 중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세균성 설사 질환 검출률은 35%로
7-8월 여름철보다 더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일교차 큰 날씨에
음식물을 소홀히 보관하다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물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