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 시각 현재
금남로에서 야간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와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민주주의 수호!'
광주 시국회의는 오늘 저녁 금남로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야간문화제에 앞서 참가자들은
국정원 대선 개입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금남로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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