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의 임금협상안이
가결됐습니다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73.8%로
가결됐습니다.
이로써 기아차 노사는
지난 7월 협상을 시잔한지 두달여만에 최종
타결을 이끌어 내게 됐습니다.
노사는 오는 16일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201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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