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정지와 취소가
전국적으로 줄고 있지만
광주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정지와 취소 처분 인원이
지난해에 22만3천명으로
3년 전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전북은
면허 정지나 취소자가 늘었고,
특히 광주는 3년 동안 증가율이 3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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