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이 추석 연휴에 맞춰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늘(17)
광천 터미널에서
귀향객들을 상대로 정책을 홍보하고,
남광주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복시시설을 방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역 앞에서
국정원 개혁과
공작 정치 중단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귀향객들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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