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 일대 주택가를 돌며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2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1일 낮 1시쯤,
광주시 동구의 한 빈 주택에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순금 목걸이를
훔치는 등 빈집 6 곳에서
2천 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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