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사랑의 식당이
대부분 문을 닫아
끼니를 거르는 노인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광주지역 사랑의 식당이
추석 연휴 사흘동안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고,
남구 사랑의 식당만 문을 열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독거노인과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송편이나 즉석밥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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