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가을성 질환 '쯔쯔가무시' 지난 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9-17 09:04:04 수정 2013-09-17 09:04:04 조회수 5

쯔쯔가무시 등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발열성 환자가 지난 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5백 건 안팎의 발열성 질환이 발생했고
특히 지난 해 630여 건의 쯔쯔가무시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쯔즈가무시는 원인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출에 물려 걸리는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었을 때
감염되기 쉽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