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등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발열성 환자가 지난 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5백 건 안팎의 발열성 질환이 발생했고
특히 지난 해 630여 건의 쯔쯔가무시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쯔즈가무시는 원인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출에 물려 걸리는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었을 때
감염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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