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첫 명절을 맞아
재난과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집을 비우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관제요원과 경찰 등 백여명을 투입해
24시간 특별 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5월 문을 연 이후
성폭력 3건과 절도 34건 등
68건의 사건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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