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관심 촉구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지역에서 모두 242건의
아동학대 의심 사례가 접수돼
이 가운데 100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중복학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학대 27건,
방임 21건, 성학대 3건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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