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혼잡이 하루종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호남지역에서만
24만 6천여대가 귀경길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귀경 차량이 늘면서
서대전과 서전주 등 주요 나들목 부근에서
차가 밀렸다 풀렸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정체가 조금 풀어지면서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고속도로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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