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정치인들과 단체장들은
민심 잡기에 적극 나섰고 지역민들도
정치를 주요 화제로 삼았습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지방의원과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각 지역구에서
민심 듣기와 함께 얼굴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특히 민주당 관계자들과 안철수 신당을
염두해 둔 정치 입지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놓고 치열한 여론전을 폈습니다.
지역민들도 가족.친지들과 함께
안철수 신당의 가능성과 민주당의 영향력
회복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정치 지형의 변화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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