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이
오는 29일에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지나
인왕봉과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킬로미터 코스이며
군부대를 지나는 만큼
탐방객들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지난 1966년 군부대 주둔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은
지금까지 모두 8차례 개방돼
21만 3천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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