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한 척당 2천억원이 넘는 고부가가치선박인
LNG선을 세계 최초로 육상에서 건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육상 건조하는 LNG선은 노르웨이 골라사가
주문한 16만 2천 큐빅 미터급으로
길이 289m, 폭 46m, 무게 3만 4천여톤에 달하는
대형 선박으로 앞으로 두차례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 7월 말 인도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해 놓은 10척의 LNG선을
연속으로 육상에서 건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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