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동남아 문화장관 회의에 이어
이번 주에는 한중일 세나라의 문화장관들이
광주에서 만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동안
한중일 문화장관들이 모여
문화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광주와 중국의 천주, 일본의 요코하마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유진룡 문화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인데
동아시아 문화장관 회의 때 불발됐던
광주시장과의 회동이 성사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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