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기간 광주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작년에 비해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오늘(22) 오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47건으로 작년보다 4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도
작년 139건에서
올해는 101건으로 2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의 교통 사고 사망자는
작년에는 1명에서
올해는 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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