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정 적자가 심해지면서
지방 공약 추진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경기 부진과 세수 부족으로
정부가 핵심적인 복지 공약이었던
기초 연금을 축소할 예정인 가운데
재정 적자 때문에
박근혜 정부의 지방 공약도
축소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SOC 관련 공약은
증세 등 다른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조기 추진이나
임기내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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