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인수를 위해 7곳이
입찰의향서를 제출해 어느 곳이 최종 인수자로
확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비입찰서류 마감한 결과
지역상공인연합과 지역금융지주,시중 대형은행
등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는 매각 과정에서 광주은행을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실사와 입찰 등을 거쳐
올해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초 최종
인수자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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