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금리가 높은 지방채 2천 408억 원을
저금리의 민간자금으로 갈아타기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시중금리가 3.5%에서 4%의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지방채는 4.0% 이상의 고금리여서
시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을 대상으로
'광주시 공모지방채 인수 제안'을 요청한데이어
내일(25)쯤 최저 금리를 제안한
은행 1~2곳을 선정한 뒤 대출 규모를 결정짓고
10년동안
백억 원대의 이자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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