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관이 전면 해체 보수됩니다.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측정 조사 결과
건물의 뒤틀림이 심하고,
구조적인 불안정으로 건물 훼손이 우려돼
진남관을
전면 해체 보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오늘(24) 진남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해체 보수와 원형 복원에 대한
기본 방향을 논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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