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24) 성명을 내고,
기초연금 공약 파기 논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기초연금 공약 파기는
장밋빛 거짓 공약으로
국민들을 속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기초연금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노인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며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대통령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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