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주택과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임 모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정 모군 등
10대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군 등은 지난 8월,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2백만원 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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